브라질, 에틸렌 130만톤 신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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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 가동 … 정유공장에는 제3 파트너 물색 브라질 국영 Petrobras가 정유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Petrobras는 정부개발은행 BNDES와 함께 35억달러를 투자해 Rio de Janeiro 인근 Itaborai에 정유공장을, Sao Goncalo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신설할 계획으로 2011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정유공장의 정제능력은 일일 15만배럴로 Petrobras는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65억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제3의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단계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생산능력은 1단계 기준 에틸렌(Ethylene) 13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90만톤, 벤젠(Benzene) 36만톤, P-X(Para-Xylene) 70만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Petrobras의 아르헨티나 지사인 Petrobras Energia는 2006년 7월부터 Santa Fe의 Puerto General San Martin 소재 SM(Styrene Monomer) 11만톤 플랜트의 증설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생산능력은 16만톤으로 확장되며 Buenos Aires의 Zarate 소재 PS(Polystyrene) 8만톤 및 BOPS(Bi-Oriented PS Sheet) 플랜트의 원료로 공급될 계획이다. Petrobras Energia는 자회사인 Innova를 통해 브라질 소재 SM 25만톤 및 PS 12만톤 플랜트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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