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에틸렌 600만톤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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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석유화학 부문에 120억달러 투자 계획 … 호남과도 합작투자 카타르가 석유화학산업의 진흥을 위해 앞으로 6년간 1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카타르의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목표는 2012년 600만톤으로 국영 QP(Qatar Petroleum)는 2006년 3월 현재 No.3 에틸렌 크래커를 건설하고 있으며 크래커가 완성되면 카타르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2005년 120만톤에서 2008년 25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카타르는 석유화학 신증설을 위해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 1월에는 국내 호남석유화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호남과 QP의 Mesaieed 소재 30대70 합작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2006년 상반기 착공돼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틸렌 70만톤, Metathesis 프로필렌(Propylene) 20만톤, 벤젠(Benzene) 및 P-X(Para-Xylene) 15만톤, PP(Polypropylene) 70만톤, SM(Styrene Monomer) 60만톤, PS(Polystyrene) 22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QP는 CP Chem(Chevron Phillips Chemical), Qapco(Qatar Petrochemical), Total Petrochemicals과 합작으로 Ras Laffan 소재 에틸렌 130만톤 크래커를 2008년 완공하고 Shell Chemicals, ExxonMobil, Sasol, Conoco, CP Chem과 함께 GTL(Gas-to-Liquid)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ExxonMobil 및 Shell과 손잡고 2011년까지 Ras Laffan 소재 에틸렌 130만톤 크래커 및 EG(Ethylene Glycol) 40만톤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QVC(Qatar Vinyl)는 EDC(Ethylene Dichloride) 및 VCM(Vinyl Chloride Monomer)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Qapco, Hydro Polymers, QP, Arkema의 31.9대29.7대25.5대12.9 합작기업인 QVC는 5억달러를 투자해 EDC 생산능력을 20만톤에서 64만톤으로, VCM 생산능력을 30만톤에서 36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Qafco(Qatar Fertilizer)는 No.5 비료 생산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컴플렉스가 완공되면 카타르의 암모니아(Ammonia) 생산능력은 200만톤에서 330만톤으로, 요소(Urea) 생산능력은 280만톤에서 43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료를 포함한 카타르의 석유화학 생산량은 2005년 900만톤에서 2008년 1500만톤을 거쳐 2012년 27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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