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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시장 정체에 투자·인프라도 걸림돌 유럽 및 북미는 자체적인 가스 파이프라인망을 구축하고 서시베리아, 북아프리카 및 캐나다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등 세계 최고의 천연가스 시장으로 성장했다.반면, 아시아는 지리적으로 산재해 있어 하나의 큰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데, 동남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타이, 브루나이 등이 가스를 생산해 LNG 수출국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동북아는 에너지자원이 부족하나 한국, 일본, 타이완 등 고도의 산업발전을 이룬 에너지시장이 있어 세계 최대의 LNG 시장을 형성하고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LNG를 대량 수입하고 있다. 또한 인디아, 중국도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대폭 확대되면서 천연가스 수입대국의 진열에 들어서고 있다. 동북아 LNG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대폭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으나 시장규모가 매우 커 중국 및 인디아까지 가세하면 세계적인 가스시장으로 거듭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동남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전통적인 산유국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 양국이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타이와 최근 가스 수출을 확대해온 미얀마, LNG 생산국인 브루나이 등이 부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 동남아의 천연가스 매장량(2004) | 동남아의 천연가스 생산추이 | 동남아의 천연가스 소비추이 | 인도네시아의 LNG사업 개요(1) | 인도네시아의 LNG사업 개요(2) | 말레이지아의 LNG사업 개요 | 브루나이의 LNG사업 개요 | <화학저널 2006/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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