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BTX 생산능력 세계1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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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Reformer 5월초 가동 예정 … 269만톤으로 66만톤 확장 SK의 울산 소재 No.4 Reformer가 5월초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SK의 신규 Reformer는 당초 5월 중순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나 3월말 품질 테스트를 시작하는 등 가동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규 Reformer의 생산능력은 벤젠(Benzene) 7만톤, 톨루엔(Toluene) 27만톤, 자일렌(Xylene) 32만톤으로 SK의 특허공법인 APU(Advanced Pyrolysis Gasoline Upgrading Technology) 프로세스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APU 프로세스는 열분해 가솔린(Pyrolysis Gasoline)을 LPG 및 BTX로 전환하는 공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K는 No.4 Reformer 가동에 따라 BTX 생산능력이 벤젠 40만톤, 톨루엔 60만톤, 자일렌 75만톤으로 확대돼 BTX 단일 플랜트 기준 세계 1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6/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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