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여수 정전에 28달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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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88-792달러 형성 … 미국은 762달러로 29달러 하락 톨루엔(Toluene) 가격은 4월7일 FOB Korea 톤당 788-792달러로 28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중국수요 호조 및 여수 정전사태로 인한 GS칼텍스의 가동중단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4월7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7.39달러로 전일대비 0.55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61.39달러로 0.48달러 하락했지만 여전히 60달러대를 고수하고 있다. GS칼텍스는 4월7일 오전 10시30분경에 발생한 정전으로 정제능력 일일 65만배럴 정유공장을 비롯해 벤젠(Benzene) 77만톤, 톨루엔 15만톤, M-X(Mixed-Xylene) 8만톤, P-X(Para-Xylene) 120만톤 생산설비가 전면 중단됐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게다가 LG석유화학의 톨루엔 9만톤 생산설비도 4월1일부터 정기보수에 들어가 가격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FR China 및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805-815달러를,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7950-8000위안을 형성했다.
표, 그래프: | Tolu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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