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2000만톤 시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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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SinopecㆍPetroChina의 신증설안 승인 … 2010년 2000만톤 목표 중국의 에틸렌(Ethylene) 프로젝트가 순풍에 돛을 달고 있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 Reform Commission)는 2006-10년 제11차 경제개발 5개년 기간동안 에틸렌 1058만톤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3월말 Sinopec과 PetroChina의 에틸렌 신증설 프로젝트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Sinopec의 자회사 ZRCC(Zhenhai Refining & Chemical)의 Zhejiang, Zhenhai 소재 에틸렌 100만톤 신설 프로젝트는 2006년 착공돼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억위안(25억달러)이 투자될 것으로 나타났다. PetroChina의 자회사 Fushun Petrochemical의 Liaoning, Fushun 소재 에틸렌 17만5000톤 크래커는 100만톤으로 확장되며 200억위안이 투자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2004년 620만톤에서 2005년 Shanghai Secco의 90만톤 크래커와 BASF-YPC의 60만톤 크래커의 상업가동으로 770만톤으로 확대됐으며 2006년 초 CSPC(CNOOC-Shell Petrochemical)의 80만톤 크래커의 가동에 따라 850만톤으로 확장됐다. 에틸렌 수요는 2004년 1730만톤에서 2005년 1880만톤으로 급증했고 연평균 7.5% 신장해 2010년 27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생산능력 목표 1908만톤 달성을 위해 Fujian Petrochemical, ExxonMobil, Saudi Aramco의 합작 80만톤 프로젝트 등 신증설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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