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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무대책에 군웅할거까지 “난맥상”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규제로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디젤(Biodiesel)이 주목받고 있다.정부는 3월2일 5개 정유기업과 바이오디젤 보급과 관련한 자발적 협약(VA)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06년 하반기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분기당 4만5000kl의 바이오디젤을 의무적으로 구매하게 돼 바이오디젤 보급에 고무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낮아 다수의 중견기업들이 신규참여를 발표했으며 일부 대기업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정유기업들의 의무구매물량은 BD5 9만톤에 불과하고 버스회사를 중심으로 한 BD20 판매를 포함하더라도 현재 공급능력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많은 관계자들이 수출전망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향후 정부의 대책이 주목된다. 표, 그래프 |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능력 | 바이오디젤 생산기업의 원료 사용현황 | 국내 바이오디젤 판매추이 | 국내 바이오디젤 보급현황 | 한국과 선진국의 바이오연료 보급비중 | 주요 국가의 바이오디젤 생산량 | 주요 국가의 바이오에탄올 사용방식 | 주요 국가의 바이오디젤 사용방식 | BD20의 경유 대비 배기가스 저감효과 비교 | <화학저널 20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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