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현대건설 계약 일방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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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NPC 일방적 수주 취하 … Linde 및 Technip도 발끈 이란 NPC가 현대건설 등과 체결한 Olefins 11 프로젝트 건설 계약을 4월말 일방적으로 파기했다.Reuters에 따르면, 현대건설, 독일 Linde, 프랑스 Technip은 2005년 NPC와 Assaluyeh 소재 에탄(Ethane) 베이스 에틸렌(Ethylene) 240만톤 크래커 2기 건설 계약을 수주했으나 이란 건설기업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보수 정치가들의 반발에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종료 후 NPC가 현대건설 등에 지불해야 할 공사대금은 총 9억6000만유로(11억9000만달러)로 현대건설이 4억5100만유로, Linde가 4억400만유로, Technip이 1억500만유로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최근 종료된 Pre-Engineering 작업에 대한 대금으로 720만유로를 지불했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며 현대건설 등은 실질적인 손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이란의 무책임한 처사에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NIPIC(National Iranian Petrochemical)는 현지 건설기업이 프로젝트를 담당하면 총 공사비용이 2억6000만유로 절감된다며 NPC의 결정이 불가피했음을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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