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ㆍ나주공장 임금ㆍ단체교섭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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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장치부문(여수ㆍ나주 공장)은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대형 사업장 중에서 2006년 처음으로 임금 및 단체교섭을 타결했다고 4월30일 발표했다. LG화학 장치부문은 4월 초 교섭을 시작한지 20여일만에 기본급 2.1% 인상을 골자로 하는 임단협을 마무리지었다. 임단협에는 임금인상 이외에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포인트와 근속기념상, 단체정기보험 보장금액 등을 일부 조정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고유가 및 원화 강세에 따라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고 중장기적으로 사업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을 감안해 IMF 이후 최저 임금 인상율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 장치부문은 5월3일 여수공장에서 김반석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체결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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