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크래커 트러블 13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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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10-1330달러로 30달러 상승 … 미국은 보합세 유지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4월28일 FOB Korea 톤당 1310-1330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일본 Sanyo Petrochemicals의 크래커 트러블로 톤당 1300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4월28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1.88달러로 전일대비 0.91달러 상승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4.75달러로 1.11달러 하락했다. 일본 Asahi Kasei의 100% 자회사 Sanyo의 Mizushima 소재 에틸렌 47만톤 크래커는 3월6일 정기보수에 돌입해 4월24일 재가동을 예정했으나 가동재개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면 유보됐으며 유지보수에 2-3주가 소요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게다가 Sanyo로부터 Crude C4를 공급받고 있는 Okayama Butadiene의 가동률이 감축됐고 Nippon Zeon의 Tokuyama 소재 부타디엔 15만톤 설비도 5월 44일간의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어 가격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아 Reliance의 Hazira 소재 14만톤 플랜트는 4월18일 25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CFR China 및 SE Asia 가격은 1330-1350달러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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