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비롯 CEO 현지방문 이어져 … 글로벌리티 제고 박차 SK그룹 계열사 CEO들이 최태원 회장이 2006년 경영화두로 제시한 중국 중심의 글로벌리티 제고를 위해 중국시장 공략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SK그룹에 따르면, 2006년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 관계사 CEO들의 중국 현장 방문은 무려 10회에 달한다.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계열사 CEO들이 최소 1회는 중국 현장에 방문해 사업을 챙기거나 혹은 현지에서 관련 인사들을 만난 셈이다. 최태원 회장은 4월초 Shanghai, Suzhou, Beijing 등 3개 도시를 돌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논의한데 이어 4월말에는 중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에 초청받아 현지 투자 환경을 재점검하고 돌아왔다. SK그룹의 대표적인 가신 경영인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은 5월22일부터 SK Beijing 의약과기유한공사 방문을 시작으로 1주일간 Qingdao, Suzhou, Nanjing, Shanghai 등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돌아본다. 김창근 부회장은 현지 당서기,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며, 특히 중국 최대의 화학공업단지인 Nanjing 화공단지를 둘러보며 사업 진출 방안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신헌철 SK 사장은 4월 중순 사흘에 걸쳐 Shenyang에서 글로벌 위원회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2005년 5월 구성된 글로벌 위원회는 SK그룹의 계열사 운영방식인 <따로 또 같이>를 해외 사업에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너지 방안을 모색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협력기업 CEO들이나 관련 인사들이 SK 관계사를 직접 방문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4월 박장석 SKC 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인데센 그룹의 리원량(李文亮) 부총재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고,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도 5월11일 Shenchuan의 협력기업인 Launch 회장과 부총경리 등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3월에는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과 유웅석 SK건설 사장이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방한중인 Nanjing시 쩐다오창(陳道强) 부시장을 만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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