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저온에서 전기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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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적 성질 보유한 폴리아닐린 개발 … Flexible Display 응용 낮은 온도에서도 전기가 통하는 새로운 플래스틱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다.부산대학교 이광희 교수 연구팀은 아주대학교의 이석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순수한 금속적 특성을 보이는 전도성 고분자(Conducting Polymer)를 개발했다. 이광희 교수와 이석현 교수의 연구성과는 과학저널 Nature 5월4일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최근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기안정화 분산기법(Self-Stabilized Dispersion Polymerization) 합성법을 이용해 기존의 전도성 고분자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물리적 특성을 나타내는 폴리아닐린(Polyaniline)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는데, 폴리아닐린은 높은 전기 전도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순수한 금속의 특성이 나타나는 것도 발견하게 됐다. 표, 그래프 | 일반 금속과 기존 전도성 고분자의 특성 차이 | 일반 금속과 전도성 고분자의 차이 | <화학저널 2006/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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