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서부 교외인 벨우드의 제조공장에서 화학물질이 폭발해 6명이 다치고 300여명의 직원들이 대피했다. 6월14일(현지 시각) 오전 10시경 벨우드의 유니버설 폼 크램프 공장에서는 강한 폭발음과 함께 불꽃과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고 15개 소방서는 물론 유해물질 전담반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공장에 어떠한 유해 물질이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아 소방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부상한 6명 가운데 2명은 심한 화상으로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관 2명도 부상했다. 공장의 재정부서장인 진 래스터는 <본드 브레이커>로 불리는 물질이 담긴 탱크가 가장 먼저 폭발했다면서 그러나 콘크리트 건축에 사용되는 본드 브레이커를 구성하는 화학요소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뒤 300여명의 직원들은 즉시 대피했는데 직원들은 당시 건물이 흔들리는 등 폭발 충격이 상당히 컸다고 전했다.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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