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총장, 아직 문제없지만 5-10년 후 우려 … 효과적 물 사용 강조 콩이나 옥수수 등을 재료로 만들어지는 바이오연료의 보급 확산이 유엔(UN)의 기아 퇴치 목표를 달성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알렉산더 뮬러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사무부총장이 8월23일 지적했다.뮬러 사무부총장은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이오연료 생산량 증가가 최근 1-2년 동안에는 유엔의 기아퇴치 활동에 장애가 되지는 않았다면서 “앞으로 5-10년 뒤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바이오연료의 확산과 식량 문제와의 연관성이 전혀 새로운 문제라며 “단지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점만 알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을 오르내리면서 친환경 대체연료로서 바이오연료에 대한 관심은 최근 점점 높아져 왔다. FAO는 현재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1% 정도에 불과한 바이오연료의 비중이 2050년까지 6%대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뮬러 사무부총장은 국제사회가 “식량을 공급하고 또 에너지원을 만들기 위해 물 사용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식량 문제에 있어서 바이오연료가 기후변화, 인구증가와 함께 3대 과제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스톡홀름 로이터=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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