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80달러 폭락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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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톤당 1305달러 형성 … Mitsubishi 크래커 재가동 임박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9월8일 FOB Korea 톤당 1300-1310달러로 8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하락세와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No.1 크래커 재가동 임박에 따른 수급안정 기대로 폭락장을 경험했다. 국제유가는 9월8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6.25달러로 전일대비 1.07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3.07달러로 0.54달러 하락했다. 나프타 가격은 9월8일 C&F Japan이 톤당 567.25-573.25달러로 39달러, FOB Singapore가 톤당 534달러로 35달러 급락했다.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34만톤 크래커는 8월24일 유지보수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10일 가동 재개될 예정이다. 다운스트림인 PP(Polypropylene), AN(Acrylonitrile), 페놀(Phenol) 및 아세톤(Acetone) 부문의 가동률 감축운영도 가격폭락에 일조했으며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310-1320달러, CFR China는 톤당 1290-1300달러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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