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동 목표로 싱가폴에 … BPA는 Shanghai에 Sinopec과 12만톤 Mitsui Chemicals은 2010년 가동을 목표로 세계 최대급 페놀(Phenol) 및 BPA(Bisphenol-A)의 생산설비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생산능력은 큐멘(Cumene) 공법 페놀 30만톤, BPA 15만톤으로 모두 단일계열로서는 세계 최대이다. Mitsui Chemicals은 페놀에 대해 40만톤까지 확장이 가능한 대형화 기술을 확립했고, 가동에 들어간 이후 생산능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싱가폴 지역을 유력한 후보로 검토하고 있으며, 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2006년 정식 결정할 예정이다.
Mitsui Chemicals은 2001년 싱가폴에서 페놀 생산설비 20만톤을 신설한 이후 대규모 신증설 프로젝트가 계획되지 않고 있어 현재 일부 부족분을 외부지역에서 수입하고 있다. 수요에 맞춘 공급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증설을 통해 수만톤 가량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제1단계, 신설을 통해 단숨에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제2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페놀은 2006년 Chiba Phenol이 3만톤 증설했으며, 2007년 7월 Mitsui Phenols Singapore이 Debottlenecking을 통해 5만톤 증설할 계획이다. BPA는 2008년초 Sinopec과의 합작으로 Shanghai에 신규 12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제2단계에 맞추어 2010년 초 가동을 목표로 페놀 30만-40만톤, BPA 15만톤으로 모두 세계 최대급의 플랜트를 신설하며, 대형 나프타(Naphtha) 크래커 신설계획이 진행되는 싱가폴이 유력한 후보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Mitsui Chemicals의 페놀 및 BPA 설비현황 | <화학저널 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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