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30만톤으로 7만톤 증설 … 타이는 30만톤 신설 Basell이 8월말 오스트레일리아 PP(Polypropylene) 증설 프로젝트를 완료했다.Geelong 소재 PP 설비의 생산능력은 6만톤에서 13만톤으로 확장돼 Sydney 소재 PP 17만톤 플랜트와 더불어 규모의 경제를 이룩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및 아시아ㆍ태평양 시장공략의 첨병이 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PP 수요는 연간 22만톤 수준으로 Basell Australia는 내수에 따라 수출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Basell의 아시아 투자는 타이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합작기업 HMC Polymers는 Map Ta Phut 소재 PP 30만톤 플랜트를 2009년까지 신설할 계획으로 원료 조달을 위해 프로판(Propane) 탈수소 프로세스 프로필렌(Propylene) 생산설비도 병설할 예정이다. PP 플랜트에는 세계 6번째, 아시아 2번째로 Basell의 Spherizone 공법이 적용되며 HMC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PP 총 45만톤 플랜트 2기에는 Spheripol 공법이 채택된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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