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영업적자 지속 … 우량고객 확보 실패에 원가절감 무위 LG필립스LCD가 3/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8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국내 증권사들은 LG필립스LCD가 3/4분기에도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당분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9월27일 오름세로 출발한 LG필립스LCD는 실적 우려가 제기되면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오후 1시29분 3만5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필립스LCD 주가는 9월18일 이후 8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며 18% 이상 급락했다. 현대증권은 LG필립스LCD가 3/4분기에 352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총체적인 전략 부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적정주가로 2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LG필립스LCD에 대해 △전략적 우량 고객 확보 실패 △경쟁기업 대비 낮은 원가절감 능력 △적기 투자 실패 및 라인 운영의 노하우 부재 등 총체적인 전략 부재로 인해 패널가격 상승과 대형 TV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혹평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40인치 패널에서 소폭의 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나 LG필립스LCD는 42인치 패널에서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게다가 LG필립스LCD는 32인치 TV 패널의 수익성도 경쟁기업에 비해 낮다”고 전했다. 키움증권도 LG필립스LCD의 3/4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와 모니터용 패널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1.9% 증가한 2조33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원가개선 부진과 재고비용 반영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는 353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산업이 최악의 상황을 재현할 2008년 1/4분기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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