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집중교섭에도 이견차 여전 … 다음주 초 막판 조율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Caprolactam)을 생산하는 카프로 노사가 파업과 직장폐쇄로 분규 2달째를 맞은 가운데 10월4일 열린 협상도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다.10월4일 울산노동지청에 따르면, 카프로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 중에도 울산공장 회의실에서 오후 2시, 오후 4시 2차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집중 교섭을 벌였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임금 인상, 직급수당 신설 여부, 고용보장 등 쟁점사항을 놓고 정회를 거듭했고 고용보장에 대한 내용에만 일부분 조율이 되는 듯 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노사는 일단 10월5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다음주 초 교섭을 다시 갖고 쟁점에 대한 막판 조율에 나서기로 했다.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 이후 수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고 있는 교섭 태도 때문에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분규만 장기화되고 있다. 카프로 노사는 5월3일부터 10여 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노조 요구안인 기본급 12.8% 인상, 직무수당 인상, 고용불안 해소 등에 대한 이견이 커 노조가 8월3일부터 전면파업을, 사측은 8월12일 직장폐쇄를 단행하는 등 장기 분규를 겪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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