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EVA에멀젼 반덤핑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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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화학이 97년 2월10일자로 대만의 다이렌을 EVA에멀젼 반덤핑 혐의로 제소했다. 태영화학은 미국의 Reichhoid와 기술제휴로 연산 3만톤 규모의 울산공장을 준공해 93년8월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나 다이렌이 저가로 국내시장에 침투함으로써 93년 13억원, 94년 52억원, 95년 69억원, 96년 39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태영화학은 다이렌의 저가공세에 맞서기 위해 다이렌보다 저가로 EVA에멀젼을 공급,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 다이렌의 국별 수출단가(대만 무역통계자료, FOB 기준)를 보면 한국 699달러, 홍콩 941달러, 인도네시아 839달러, 일본 784달러, 타이 901달러, 말레이지아 773달러, 싱가폴 766달러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다이렌의 수출량 및 평균단가(1996) | EVA 에멀젼 수급현황 | VAM과 EVA 가격동향 | <화학저널 1997/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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