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도자 鄧小平의 사망은 역사의 흐름이었고 잔잔한 태풍이었다. 그 역사의 방향은 예측을 불허하겠지만, 그의 죽음이 우리에게 큰 파동으로 다가올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중국의 정치는 鄧小平의 죽음 이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중국경제는 기존의 개방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97년7월 홍콩반환과 10월 예정되어 있는 제15차 인민회의 결과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 치 중국의 정치는 당분간 江澤民과 李鵬을 정점으로 하는 쌍두마차체제가 지속될 것이라고 외신들과 국내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쌍두마차의 변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98년9월 李鵬총리의 임기만료 시점에서 원로세력 및 관료그룹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李鵬총리가 최고권력에 도전할 가능성과 江澤民 주석이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喬石 전인대 상무위원장의 은퇴와 처우문제도 돌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89년 천안문사태 당시 실각한 趙紫陽 전 당총서기는 현중국의 경제개혁의 원설계자이며, 정치개혁의 주창자였다는 점에서 민주세력과 지식인 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江澤民체재의 선결문제로는 군대내의 기반확보인데 95년6월 대만 李登輝총통 방미후 江澤民체제의 연약한 대만정책에 불만을 품은 군부가 96년 상반기 대만해협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행하는 등 군의 발언권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중국지역 유망업종 |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 한국의 중국지역 직접투자현황 | 중국의 화학제품 생산현황 | 중국의 주요 합성수지 가격차(1995) | 중국의 범용수지 수입현황 | <화학저널 1997/3/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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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칼럼] 鄧小平 이후의 중국 - Ⅱ. 화학산업 전망 | 1997-04-07 | ||
[인사/행사] "鄧小平이후의 중국과 화학산업" | 199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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