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과 BPA 12만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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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Mitsui 합작사업 본격화 … 9억위안 투자 2007년 완공 중국 Sinopec과 일본 Mitsui Chemical의 BPA(Bisphenol-A) 합작 프로젝트가 7월28일 착공에 들어갔다.Sinopec의 자회사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과 Mitsui의 50대50 합작기업 Sinopec Gaoqiao Mitsui Chemical은 9억위안(1억1200만달러)을 투자해 Caojing 소재 BPA 12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으로 2007년 말 완공, 2008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료로 사용될 페놀(Phenol) 10만2000톤은 인근에 위치한 Shanghai Gaoqiao의 페놀/아세톤 20만톤 플랜트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며 BPA 수요에 따라 페놀/아세톤 생산량을 적절히 조절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가동 이후 BPA는 Teijin Chemicals의 Zhejiang, Jiaxing 소재 PC(Polycarbonate) 5만톤 플랜트에 공급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Mitsui는 일본 BPA 시장의 46%, 아시아 BPA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일본 소재 플랜트 22만톤, 싱가폴 소재 플랜트 23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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