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달러 투입해 글로벌 리콜 시행 … 국내 메이저 반사이익 희색 세계 2차전지 메이저 Sony가 노트북 배터리 리콜 계획을 10월25일 확정했다.Sony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글로벌 컴퓨터 메이저의 노트북에서는 2006년 6-7월 잇따라 배터리 발화 사고가 발생했으며 8월 Dell이 410만셀, Apple이 180만셀, 9월 Lenovo가 52만6000셀, Toshiba가 117만셀의 배터리 리콜을 선언했다. Sony는 자사의 문제를 모두 인정했으며 2003년 8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제조된 배터리 960만셀을 리콜하는 비용으로 약 510억엔(4억2900만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다. Sony는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Sanyo에 이어 세계 2위의 메이저로 군림했으나 리콜에 따른 품질 신뢰도 추락으로 막대한 영업손실은 물론 사업부 매각까지 고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J-Star Global에 따르면,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2005년 Sanyo 27%, Sony 12%, Matsushita 11%, 삼성SDI 10%로 일본기업들의 독주가 이어졌지만 2006년 Sony의 리콜로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이미 국내 메이저인 삼성SDI는 Sony의 노트북용 리튬이온 배터리 대량 리콜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삼성SDI의 2차전지 판매량은 2006년 2/4분기 월평균 2000만셀에서 3/4분기 2600만셀로 증가했으며 9월에는 2차전지 생산능력을 월 3400만셀로 증설한 만큼 Sony를 제치고 2006년 세계시장 점유율을 1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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