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대체 에너지 개발 본받아야 … 세계시장 확대 적극대응 화석연료의 고갈로 청정ㆍ대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신ㆍ재생 에너지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과감한 투자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용혁 재생에너지 분야 책임연구원은 11월2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신ㆍ재생 에너지 국제포럼>에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선진국은 풍차와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등 신ㆍ재생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한국도 대체 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다원화 측면에서도 신ㆍ재생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용혁 연구원은 “2010년을 기준으로 수소ㆍ연료전지는 900억달러, 태양전지와 풍력은 각각 300억달러와 340억달러로 세계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는 연평균 성장률이 30%에 달해 전 세계에서 신산업 또는 에너지 공급의 메가 트랜드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과 일본은 각각 수소ㆍ연료전지와 태양광 분야에서 주도권을 넓혀가고 있고 캐나다도 최근 수소ㆍ연료전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를 따라잡기 위해 중국은 국가 개발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유럽연합도 2010년까지 신ㆍ재생 에너지를 전체 에너지 소비의 12%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아래 국가별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전북도가 부안에 조성할 예정인 수소 연료 중심의 신ㆍ재생 에너지 테마파크 사업을 앞두고 마련한 것으로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와 교수 등 8명이 주제발표자로 참석했다.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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