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가스공사 사장, 20년 공급계약 만료에 수요전망 불확실 2008년 가스 대란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수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1월13일 “2008년에는 가스 수급조절이 특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혹시 가스 공급이 크게 부족해져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과천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2008년에는 각국과 체결한 20년짜리 가스 공급계약이 한꺼번에 끝나 재계약을 해야 하는 시점이고, 한국전력 등의 수요전망도 불확실하며, 세계시장에서도 가스 공급이 넉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2007년 상반기에 확정되는 8차 에너지수급계획이 어떻게 수립되느냐 하는 것도 2008년 가스 공급을 결정하게 될 변수 중 하나로 지적했다. 이수호 사장은 “우리나라는 워낙 가스 수요가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후가 예측불허라 가스 수요를 예상하기 힘들지만 최근 가스는 10%를 Spot물량으로 쓸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가스가 친환경적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스 수요가 예측보다 훨씬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 “가스는 발견부터 실제공급까지 시설완비에 최소 5년이 걸리기 때문에 공급탄력성이 굉장히 낮다는 특성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가스가 얼마나 필요한 지 신중히 예측하고 특정국가와 장기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결정을 할 때는 위원회 등을 설치해 신중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3개 가스선박을 해상에 띄워 만약을 위해 비축해두고 있는데 3일분량 정도된다”면서 “가스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이 3군데밖에 없어 비축량이 적어 비축량을 넉넉히 늘리기 위해 통영, 인천 등 6-8곳에 관련시설을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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