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2007년부터 도입 의향서 체결 … 오만과는 공동저장 추진 액화 천연가스(LNG)의 최대 도입선인 카타르로부터 도입물량이 대폭 확대된다.산업자원부는 한국가스공사와 카타르 라스가스가 10월13일 카타르 도하에서 이원걸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부터 연간 210만톤의 LNG를 추가 도입하는 내용의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1월16일 발표했다. 카타르는 현재 국내 LNG 도입물량의 27%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LNG 공급선으로, 산자부는 최근 발전용 LNG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4월 카타르에 공급물량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가스공사와 라스가스는 구매 의향서 체결을 양국 정부에 보고한 뒤 11월21일 알 아티야 카타르 산업에너지부 장관 방한 때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국제 LNG 시장이 공급자 우위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추가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돼 수급 안정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며 “구매계약으로 2007년 1월부터 곧바로 도입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동절기 수급 불안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11월15일 오만 무스캇에서 오만 정부와 LNG 공동 저장사업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 의정서도 체결했다. 가스공사와 오만정부는 2007년 1월1일 회사를 설립한 뒤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07년 말까지 오만이나 제3국에 20만㎘의 저장설비 2기를 건설해 여름철에 물량을 비축한 뒤 겨울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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