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독개발로 하루 2900톤 생산 … 한국 컨소시엄 순익 5억달러 국내 단독으로 개발한 첫 해외가스전인 베트남 롱도이 가스전이 본격 생산을 시작한다.산업자원부는 베트남 붕따우 남부 해상 280㎞에 위치한 11-2 광구 롱도이 가스전의 본격생산에 맞춰 11월17일 베트남 하노이 장보 전시장에서 정세균 장관과 호앙 쭝 하이 베트남 공업장관, 양국 석유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전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롱도이 광구는 천연가스 1900만톤과 2300만배럴의 초경질유가 매장된 중소규모 가스전으로 1992년부터 개발이 진행돼왔다. 롱도우 가스전에서는 향후 23년간 동해-1 가스전 생산규모의 3배 수준인 하루 평균 2900톤의 가스와 4200배럴의 원유가 생산돼 붕따우 인근 푸미공단 가동에 필요한 전력 생산설비에 공급될 예정이다. 생산기간 예상 순익은 18억달러이며 한국 컨소시엄은 최소 5억달러의 순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롱도이 광구에는 롱도이 가스전 외에도 이미 탐사에 성공한 2개 구조가 더 있으며 2007년 초에도 롱바이타이 구조에서 추가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추후 확보 매장량과 경제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롱도이 가스전 개발은 국내 기술과 자본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운영권자인 한국석유공사의 지분 39.75%를 비롯해 LG(11.25%), 대성(6.9%) 등 한국 지분이 75%를 차지하고 있고, 2억1000만달러의 생산시설도 현대중공업이 건설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베트남지역 가스전 생산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의 가스 자주개발률이 5.8%에서 2010년에는 9.3%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베트남에는 석유공사와 SK가 모두 23.25%의 지분을 보유한 남동부 해상 15-1 광구에서 하루 5만7000배럴의 원유가 생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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