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Pertamina와 협력 확대 … 윤활기유는 2008년 생산 SK그룹은 <제2의 SK> 건설을 추진중인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 주요 국가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SK그룹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맞춰 12월3일부터 5일까지 현지에 머문 최태원 SK회장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Pertamina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의 회동에서 아시아 최대 자원부국의 하나인 인도네시아와 에너지, 통신, 건설사업 확대방안 등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최태원 회장의 방문에는 신헌철 SK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를 비롯해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유정준 SK 전무, 김영호 SK네트웍스 전무, 김명종 SK건설 부사장 등 20여명이 동행했다. 최태원 회장은 현지 사업전략회의 등에서 “인도네시아는 성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압축성장 노하우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에너지와 건설 등 인프라 구축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SK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특히, 12월4일 오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Pertamina와 공동으로 주관한 리셉션과 Pertamina 사장 등과의 면담에서 “SK는 Pertamina와 윤활기유 합작기업을 설립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상호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해 에너지 분야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유일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로 14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Pertamina는 2006년 SK와 고급 윤활기유 합작기업을 설립해 2008년 상업 생산을 개시하게 된다. SK그룹은 앞서 1993년 자카르타 인근 화학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2006년 윤활기유 합작생산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현재 2개의 공장과 2개의 광구에 투자하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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