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석유제품 15억8000만원 훔친 7명 구속 … 127만리터 절도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월21일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15억원 상당의 기름을 훔쳐 판매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모(36 대구 수성구 매호동)씨 등 일당 7명을 구속하고 공범 박모(43)씨 등 8명을 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5월25일부터 11월26일까지 경북 칠곡군 석적면 야산과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주변 송유관에 전기드릴로 지름 1㎝의 구멍을 뚫고 유압호스로 기름저장탱크와 연결해 200여회에 걸쳐 휘발유ㆍ경유 127만여리터(시가 15억80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기름을 칠곡군 소재 한 폐주유소 저장탱크에 보관해 놓고, 11월20일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주유소를 차려 8000만원 상당의 기름을 일반인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기름은 유류탱크 적재 9.5톤 화물차로 100대 분량에 달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형제와 이종사촌 등 친인척들로 절취와 장물운반, 판매 등 임무를 분담해 송유관 기름을 전문적으로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유류탱크 적재 9.5톤 화물차량 2대를 압수하고 훔친 기름의 판매처와 추가범행 등에 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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