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배럴 추가감산 놓고 입장차이 커 … 2월 50만배럴 감산도 미지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약세 저지를 위해 조기 각료회담을 개최할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베네주엘라의 라파엘 라미레스 석유장관은 1월15일(이하 현지시간) “몇몇 OPEC 회원국들이 유가 안정을 위해 특별회담을 가질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제리, 리비아 및 쿠웨이트 석유 관계자들도 OPEC가 긴급 회동해 추가 감산하는 방안을 논의할지 모른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의 에드먼드 다우코루 석유장관도 “원유가 하루 100만배럴 가량 초과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으나 OPEC가 추가 감산해야 할지 여부를 언급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라미레스 장관도 100만배럴 가량이 과잉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OPEC는 2006년 11월부터 하루 120만배럴을 감산키로 하고 실행해온데 이어 2월1일부터 50만배럴을 추가 감축키로 합의한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OPEC가 1월 특별 각료회담을 열고 2월 실행키로 한 감축분을 100만배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지 모른다는 관측이 시장에 나돌았다. OPEC의 일부 석유장관들은 1월15일 뉴델리에서 시작된 <Petrotech 2007> 석유수급 국제회의 참가를 계기로 비공식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알리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과 OPEC 2위 산유국인 이란의 카젬 바지리-하마네 석유장관, 그리고 다우코루 장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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