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철 사장, 제휴 추가 가능성 검토 … 국영기업 많아 쉽지 않아 신헌철 SK 사장은 新日本石油와의 전략적 제휴 외에 향후 여타 국적 석유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추가 가능성을 시사했다.신헌철 시장은 1월23일 서린동 SK사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ExxonMobil, BP 등 글로벌 정유ㆍ화학기업들을 열거한 뒤 “그 틈바구니에서 (가만있으면) 안되고, 국내에서는(국내에서만 안주하면) 안정을 기하기도, 성장을 기하기도 어렵다”면서 “같이 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말했다. 또 “제휴기업만이 할 수 있는 것 또는 제유기업과만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며 제휴 시너지효과를 평가하고 “글로벌로 자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월22일 전격 전략적 제휴 대상으로 발표된 新日本石油에 대해 “우리회사보다 훨씬 글로벌라이즈된 기업으로 자산 분포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유정준 부사장도 2004년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가능성이 언급된 것을 계기로 新日本石油와 인적교류, 연구회 운영 등을 해왔다고 소개하고 “고객 확보, 수급 안정화, 원가 절감, 리스크 절감, 새로운 사업기획 확보, (여타 글로벌기업에 대한) 공동방어 등을 위해 제휴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사가 각기 혼자로는 (유수의 세계기업에 비해) 약하지만 합치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다른나라 기업과의 제휴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전제하고 “동아시아지역 소비 중심국가의 대형기업간에 최소한의 이익을 방어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제휴 대상이 될만한) 기업 가운데는 국영기업들이 많다”면서 제휴 추진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기행 전무는 자사주 매입 문제와 관련해 “(이미 공개된 자사주 매입계획 외에) 현재로서는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앞으로 자금여력 등을 감안해 추가매입을 검토할 상황을 맞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가 추가 전략적 제휴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중국 국영 석유ㆍ화학기업 Sinopec과의 제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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