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ㆍ파키스탄 4달러 요구 … 2775km 파이프라인에 80억달러 투자 이란-파키스탄-인디아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사업(IPI 프로젝트)과 관련한 3개국의 가격협상이 결렬됐다고 현지 언론이 1월26일 보도했다.인디아 정부 당국자는 “3개국 대표단이 2일간 협상을 벌였지만 아무런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히고 “추후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으나 일정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PTI 통신은 이란이 가스 가격을 100만Btu당 고정가격을 일단 정해놓고 Brent유의 시세변화에 연동시키는 방식을 요구하는 반면, 인디아와 파키스탄은 무조건 100만Btu당 4달러로 고정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에서 파키스탄을 거쳐 인디아까지 2775㎞를 잇게 되는 3개국의 파이프라인 사업에는 총 80억달러가 투입되고 이르면 2007년 착공돼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중국과 러시아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디아는 가스관이 완공되면 이란에서 하루 6000만톤의 가스를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아로서는 경제성장에 가속도를 더하기 위해 가스관 프로젝트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지만 현재로서는 가격에 관한 이견이 워낙 커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미국이 핵개발 의혹을 받는 이란에 많은 돈이 흘러들게 된다며 강력 반대하고 있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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