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옥수수 사용은 코스트 높아 … 브라질산 수입관세 폐지 요구 브라질은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미국의 에탄올(Ethanol) 생산방식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1월28일 보도했다.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의 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 회장은 1월28일 “미국은 현재 옥수수로 만들어지는 에탄올 생산을 보호하고 있으나 에너지 전략이나 생산비용 관점에서 볼 때 결코 장기적으로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브리엘리 회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도 “석유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를 억제하기 위해 에탄올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에탄올 생산에 관한 한 브라질이 품질 및 가격, 생산 인프라, 생산기술 등에서 미국보다 경쟁력이 훨씬 강하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전개될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에서도 브라질산 에탄올에 대한 수입장벽이 완화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미국 정부는 2년 후부터 브라질산 에탄올에 대한 수입관세를 폐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1월23일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2017년까지 휘발유 소비를 20% 감축하고 에탄올 등 대체에너지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에너지 관리는 “미국은 현재 갤런당 0.54달러인 브라질산 에탄올에 대한 수입관세를 2년 후부터 폐지할 방침이며, 2010년 이후에는 미국의 에탄올 생산기업에 지급되는 갤런당 0.51달러의 보조금도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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