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에서 30-31일 전략회의 개최 … 한화석유화학도 컨소시엄 참여 한화그룹은 현재 10%에 그치고 있는 해외사업 매출을 2011년까지 40%로 확대하기로 했다.또 그룹 경영기획실에 글로벌 경영현황과 평가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계열사별로 진출 가능한 해외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의 종합검토도 시행키로 했다. 한화는 1월 30-31일 타이 방콕의 한 호텔에서 김승연 회장 주재로 주요 계열사 사장과 핵심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첫 해외사업진출 전략회의를 열고 해외사업 매출을 대폭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화는 회의에서 목표 설정과 더불어 ▲그룹 전략 및 계열사 전략 업그레이드 ▲해외사업 추진 프로세스 재구축 ▲해외조직 관리체계 재정비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확보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표관리체제 구축 ▲그룹의 해외사업 전략 컨트롤타워 구축 등을 해외사업 6대 실행테마로 확정했다. 한화는 “2007년 사업은 모두 해외에서 한다”며 연초 강력한 글로벌 경영의지를 밝힌 김승연 회장의 뜻에 따라 계열사 CEO들이 글로벌기업들의 해외사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외에서 회의를 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1월30일 오후 2시부터 31일 새벽 5시까지 도시락과 야참을 하면서 계열사별 해외진출 전략 등을 놓고 장장 15시간의 마라톤 토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2006년 말 동유럽, 중앙아시아, 중동, 동남아 등 4개 권역을 설정하고 모두 11개국에 인력을 파견해 해외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바 있다. 특히, 타당성 검토를 토대로 한화석유화학, 한화무역, 한화건설, 대한생명 등 10개 계열사가 단독이나 컨소시엄으로 도시개발, 플랜트 건설, 자원개발, 환경사업 등의 사업기회를 점검하고 있어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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