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가격상승 불구 수익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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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vinyl Chloride 가격이 96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신증설에 따라 공급과잉이 발생하고 원료가 또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채산성 악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PVC 가격은 중국·동남아지역의 수요호조로 C&F 동남아 기준 96년말 톤당 700달러선에서 97년3월에는 820달러까지 올랐다. 가격 호조에 따라 미국 및 일본산 PVC가 일시적으로 시장에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주춤거렸으나 수입국들의 재고가 거의 소진되면서 또다시 상승세를 보여 5월선적 물량이 톤당 830~84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동남아 PVC 시장은 미국산 PVC가 일시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국내시장의 경기호조로 지속적인 수출확대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고, 일본도 정기보수로 인한 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수출여력이 없는 실정이어서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7/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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