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류 수출이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7년 타이어류 수출은 물량이 감소하고 단가 하락폭이 커지면서 1/4분기 중 3억700만달러로 96년동기 대비 20.2% 줄었다. 타이어의 수출부진은 9월경 회복될 것으로 전망돼 사실상 97년 목표달성이 물건너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어산업계는 97년 타이어류 수출목표로 96년대비 12.6% 증가한 17억달러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1/4분기 중 자동차용 타이어 수출은 2억6750만달러에 그쳐 96년동기 대비 18.7% 줄었다. 이륜차 타이어와 자동차 튜브의 수출감소세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륜차 타이어는 780만달러에 그쳐 22.6% 줄었고, 튜브는 세계시장 규모가 위축되면서 25.9% 감소한 3170만달러에 머물렀다. 타이어류 수출이 극심한 부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9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공급과잉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수출단가도 승용차용 범용제품이 10% 가량 하락했다. 자동차의 수출부진도 타이어 수출부진에 한몫하고 있다. 현재 국산 수출차 중 70~80%가 국산타이어를 장착해 선적되고 있으나 완성차의 수출부진으로 이마저 신통치 않은 상황이다. <화학저널 199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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