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해외사업 안정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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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신규수주 목표 4배 달성 … 목표주가 11만1000원 한국투자증권은 4월18일 대림산업의 1/4분기 영업실적을 통해 해외사업의 안정성이 확인됐다며 목표주가를 9만4700원에서 1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한상희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의 1/4분기 영업실적은 외형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당초 추정치를 충족시켰고,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0% 웃돌 정도로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2007년 3월까지 대림산업이 체결했거나 체결 예정인 해외공사가 향후 일괄도급방식으로 변경될 물량을 포함해 약 20억달러에 달해 2007년 해외 신규수주 목표가 5300억원인 만큼 목표치의 4배를 달성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또 “실제 1/4분기에 본계약이 체결된 금액만도 9122억원에 이르고 해외부문 매출총이익률도 10.5%에 달했다”며 “손실이 컸던 쿠웨이트 공사와 이란 가스 프로젝트가 2006년 종료된 가운데 2005-06년 선별적으로 계약한 고마진 사업지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익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상희 애널리스트는 “해외사업의 안정성이 확인된 점을 감안해 2007년 목표 주가이익비율(PER)을 업종 평균수준인 13.7배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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