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워크아웃 조기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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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으로 수익성 정상화 … 최태원 회장 1200억원 출연도 한몫 SK네트웍스가 채권단 동의를 얻어 4년만에 워크아웃에서 졸업했다.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채권기관들이 4월19일 워크아웃 졸업을 논의한 결과 채권단의 75% 동의를 얻어 워크아웃을 졸업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2007년 말 시한이던 워크아웃 졸업이 앞당겨진 것은 SK네트웍스가 우량한 경영성적을 내면서 정상화 약정(MOU) 요건을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SK네트웍스는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바탕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2003년 1021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을 2004년 3537억원, 2005년 3559억원으로 끌어올린 데 이어 2006년에는 사상 최대인 3882억원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00억원 가량의 워커힐 주식을 출연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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