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의약품 품질정보 사이트 개설
|
기술표준원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표준화 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국내 제약기업들이 미국의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제조공정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웹 사이트(www.cgmp.or.kr)를 4월23일 개설했다. 기술표준원과 한국생물공학회가 완성한 품질 매뉴얼과 가이드라인 28종, 표준 작업절차서 72종, 생물산업 분류체계, 생물공학기술 분류코드 등을 제공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선진국들은 의약품 제조 때 유효성과 안전성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CGMP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수입허가 시에도 준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선진국 기준에 맞추지 못하면 국내에서 개발한 바이오 의약품의 세계시장 진입이 어려워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전체 바이오산업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 2000억달러로 예상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10%를 점유해 세계 5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폴리머] 포장재, 단일소재화로 의약품 공략 | 2025-10-21 | ||
| [제약] 한농화성, 의약품 원료 사업 확대 | 2025-07-08 | ||
| [제약] 의약품, 핵산계 하이브리드 합성 | 2025-03-31 | ||
| [제약] CDMO, 핵산 의약품 경쟁 심화 | 2025-03-24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핵산 의약품, 2030년 18조원으로 성장 일본 화학기업 참여 본격화 | 2025-1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