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FID 개체식별자 국제표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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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용 무선인식(mRFID) 서비스 기술인 객체식별자 기술(OID)이 4월20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정보통신기술위원회 표준화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4월23일 발표했다. 채택된 RFID 기반 응용서비스용 객체식별자 기술은 RFID 태그를 이동통신용 단말기에서 구현하는 기술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했으며, 기술이 일반화되면 이용자들은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해 RFID가 부착된 상품이나 문화정보 등을 볼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는 현재 SK텔레콤과 KTF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mRFID 기술을 이용해 와인 정보서비스, 택시안심 서비스 등과 같은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광정보와 한우 등 식품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7/0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