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산 50만톤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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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zi-BP 합작 2009년 상반기 완공 … Yaraco는 35만톤 가동중 Sinopec Yangzi Petrochemical과 BP가 3월말 중국의 초산(Acetic Acid) 증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YPC와 BP는 50대50 합작으로 Jiangsu의 Nanjing에 초산 50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09년 상반기에 가동할 계획이다. 초산과 함께 초산의 원료로 사용되는 메탄올(Methanol)과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플랜트도 BP의 최신 Carbonyl-to-Acetic Acid 기술을 채용한다. 신기술은 선택성이 높고 반응률 또한 고수준인 반면, 부산물이 적게 배출되고 에너지 소비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산은 화학 중간체로 섬유를 비롯해 페인트, 접착제, 제약, 프린트잉크 생산에 사용되는데, 중국은 최근 초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양사는 2004년 5월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영국을 방문했을 때 합작투자 의향서에 사인했으며, 2005년 3월 정식으로 합작투자에 합의했다. 이후 2005년 11월3일 Nanjing YPC BP Acetyls를 설립했다. YPC와 BP는 1995년 12월 Yangtze River Acetyls(YARACO)을 설립해 초산 20만톤 플랜트를 건설했고, 창립 10주년을 맞아 2005년 12월 15만톤을 증설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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