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집무실 압수수색 취소에는 안도 … 구속영장 신청 임박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월1일 서울 가회동 김승연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실시되자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는 무거운 침묵에 휩싸였다.근로자의 날로 휴무한 한화그룹 본사에는 홍보팀의 일부 인력만 출근해 언론보도 내용을 점검하며 기자들의 취재의뢰에 응했고 맞은편 법무팀 사무실에도 일부 인원이 서류를 들고 오가는 모습이 보였다. 오후 2시15분께부터 경찰의 압수수색이 실시된 김승연 회장의 자택 부근에도 일부 직원이 배치돼 포토라인 정리와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에 대비했다. 한화그룹의 한 직원은 “총수가 경제범죄나 정치적 사건도 아닌 폭행사건에 연루돼 압수수색을 받기에 이르게 돼 난감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사건이 빨리 마무리돼 회사가 안정을 찾기를 희망했다. 출근한 한화그룹 직원들은 대선자금 수사 때에 이어 또다시 그룹본사가 압수수색을 당할 것이라는 예상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찰이 김승연 회장 자택만 수색하고 그룹본사의 김승연 회장 집무실에 대한 수색은 일단 취소된 것으로 알려지자 안도하기도 했다. 한화의 일부 관계자들은 경찰이 청계산 폭행에 김승연 회장이 가담한 증거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까지 벌이면서 강경하게 나선 데 대해 “경찰이 오버하는 것 아니냐”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김승연 회장의 구속 등 <유고>에 대비해 <대행체제>나 <비상경영체제>를 갖출 가능성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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