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그룹, 기후변화 500억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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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간 투자ㆍ금융지원 연계 … 6월 5-6일 관련포럼도 개최 Citigroup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세계 기후변화 문제를 대처하는데 500억달러를 투입하겠다고 5월8일 발표했다.씨티그룹은 성명을 통해 대체 에너지 및 청정기술의 상업화와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 및 금융지원 그리고 연관된 활동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며, 자금들은 씨티그룹 자체의 활동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활동에도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6월 5-6일 정계와 산업계, 규제 및 자문분야에 종사하는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기후문제를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찰스 프린스 씨티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100개국 이상에 은행을 두고 있는 씨티그룹은 국제문제를 다루는데 특별한 지위를 갖고 있다”면서 “오늘 발표한 계획은 희망목록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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