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30개 광구 입찰 참여
|
산업자원부는 카스피해 연안지역 중 마지막으로 남은 미개척 유망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김정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자원협력사절단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파견한다. 자원협력사절단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LG상사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현재 분양중인 카스피해 해상 30개 광구에 대한 입찰 참여방안, 가스전 개발과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건설 및 운영사업 동반진출 방안 등에 대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중 러시아에 이어 천연가스 매장량 2위로 자원부국이지만 정치 환경 등으로 외국 자원개발기업의 진출이 부진한 상태이나, 최근에는 석유ㆍ가스 자원 매장이 유망한 미탐사지역 개발과 에너지 관련 인프라 건설사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원유와 가스 확인 매장량은 각각 5억배럴과 102.4Tcf(trillion cubic feet: 조입방피트)로 알려져 있지만 구소련 시절의 자료여서 서방 석유 전문가들은 실제 매장량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07/05/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에틸렌, 일본 30개월 연속 저가동 | 2025-03-17 | ||
| [석유화학] 에틸렌, 일본 30개월간 “풀가동” | 2018-06-18 | ||
| [화학무역] 화학제품, 수입규제품목 30개 | 2015-09-10 | ||
| [에너지정책] 한국석유공사, 카스피해 원유 발견 | 2013-08-2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산업정책] 중국 화학단지, 30개 단지 고도화 통해 집약화·효율화 강화한다! | 2020-1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