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955달러로 다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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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50-960달러로 15달러 하락 … 미국은 1400달러 넘어 부타디엔 가격이 5월 셋째주 FOB Korea 톤당 950-960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장은 타이완 Formosa의 Mailiao 소재 에틸렌(Ethylene) 120만톤 크래커 가동이 임박함에 따라 공급과잉 우려가 확산되면서 하락랠리를 다시 시작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에틸렌 크래커가 정기보수를 실시하거나 트러블로 예정에 없는 가동중단에 들어갔으나 금호석유화학, Shenhua, TSRC가 6월 사용물량을 이미 확보해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Formosa는 6월 공급물량의 일부를 이미 계약했고 본격적으로 중국 수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북아에서 동남아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5000톤 Cargo가 톤당 400달러에 이르고, 미국 수출도 운송코스트 때문에 CIF US Gulf 1355달러에 달해 아시아 부타디엔 가격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미국의 부타디엔 가격은 FOB US Gulf 파운드당 63-64센트로 톤당 평균 1411달러로 3주 연속 보합세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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