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의 석유화학산업이 날로 성장, 아시아의 제3 중심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디아는 인구수가 9억명에 달하고 총인구의 1/3이 중산계층으로 구성돼 있어 구매력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91년 라오 행정부가 들어선 이래 경제자유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96년6월 고우다 연립정권이 수립된 이후에도 향후 10년동안 1인당 GDP를 2배로 끌어올린다는 성장정책을 지속하는 등 경제부흥에 메달리고 있다. 인디아는 94년기준 석유화학제품 자급률이 에틸렌 39%, 프로필렌 50%, 부타디엔 50%에 불과했고 합성수지도 수요량의 31%를 수입에 의존해 중국과 함께 아시아지역의 과잉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91년 경제개방정책의 도입과 함께 석유화학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관세를 인하하는 등 경제개혁 성과가 가시화되고 투자여건이 개선되면서 다국적 화학기업 및 일본기업들의 직접 또는 합작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LG화학을 필두로 몇몇기업들이 인디아 진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독일계 화학기업들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BASF는 2000년까지 10억DM를 투자한다는 계획이고, Hoechst는 Fine Chemicals을 중심으로 8억DM를 투자할 예정이다. Bayer도 현지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미국 화학기업 중에서는 Dupont이 섬유를 비롯 페인트부문 투자를 서두르고 있고, Dow Chemical은 Nocil과의 합작투자를 추진중이며, PPG는 페인트 관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의 ICI도 인디아 페인트 시장을 장악한다는 전략아래 페인트 신증설 투자 및 현지기업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표, 그래프 : | 인디아의 화학제품 수요전망 | 인디아의 석유화학제품 수급예측 | 인디아의 화학제품 공급부족량 | 인디아의 플래스틱 수급밸런스(1995.3) | 인디아의 플래스틱 수급예측(2000) | 인디아의 합성수지 생산능력 | 인디아의 화학제품 수출분포(1994/95) | 인디아의 3대 화학기업 경영실적 | 인디아의 화학제품 수요추이 | 인디아의 DMT 수급밸런스 | 인디아의 PET섬유 수급밸런스 | 인디아의 화학제품 생산능력 | 인디아의 PAT 수급밸런스 | 인디아의 석유화학제품 관세율 추이 | 인디아의 P-X수급밸런스 | <화학저널 1997/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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