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GM 자동차에 EP 소재 공급
|
PAㆍPBTㆍPOM 승인 … GM 신차 개발시 전세계 사업장에 공급가능 코오롱과 KTP(사장 배영호)의 EP(Engineering Plastic) 제품이 GM(General Motors)의 Global 소재 승인을 획득했다.승인을 얻은 EP는 코오롱이 생산하는 PA(Polyamide)와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KTP가 생산하는 POM(Polyacetal)으로, 향후 GM의 신차 개발시 별도의 까다로운 승인절차 없이 전세계 GM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GM의 글로벌 소재 승인은 완성차 생산기업이 소재기업의 해당소재의 품질과 기술력, 품질 경영시스템 등 종합적인 부분을 평가해 GM의 부품 소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주는 제도이다. 코오롱과 KTP는 앞으로 전세계 자동차 생산기업의 소재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소재 개발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의 EP 사업부문은 1980년부터 Nylon 생산을 시작으로 PBT, Polyester Elastomer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밖에 Cylinder Head Cover, Air Intake Manifold, Wheel Cover, Engine Cover, Air Bag Cover 등 엔진 및 샤시, 내외장 파트 등을 국내 자동차 생산기업에 적용 및 개발중이며 가공기술 등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KTP는 코오롱과 Toray의 70대30 합작기업으로 1998년 4월부터 POM 생산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하지 않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POM(상품명: KOCETAL)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송주연 기자> <화학저널 2007/05/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코오롱인더스트리, 순이익 흑자전환 성공 | 2025-11-13 | ||
| [화학경영] 코오롱ENP, 고부가 POM으로 수익 개선 | 2025-11-10 | ||
| [석유화학] 켐트로닉스, 반도체용 PGMEA 개발 | 2025-09-23 | ||
| [올레핀] PGME,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타격 | 2025-08-2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POM, 중국 반덤핑 효과도 “별로” 코오롱ENP 기대 무너졌다! | 2025-1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