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C&M, 신소재 수지 독일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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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P와 2007년 2500톤 수출계약 … 생분해성 수지 기술협약도 세정C&M이 독일 대기업인 BIOP와 생분해성 수지 핵심물질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세정C&M은 5월21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독일의 BIOP와 친환경 신소재 수지 핵심물질인 ENFRESIN (Environment Friendly Resin) 2500톤, 시가 150억원 상당을 2007년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2008년에도 2500톤을 독일 BIOP에 공급하고 추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독일 BIOP는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 BIOPAR를 생산하는 화학기업으로 유럽 친환경 수지 시장을 상당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정C&M은 핵심물질 수출계약과 함께 유럽에 생분해성 수지 생산설비 건설을 위한 기술제휴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2012년까지 예상되는 400만톤 가량의 세계 생분해성 수지 수요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세정C&M은 신소재 수지 ENFRESIN이 세계 최고수준의 생분해성 수지로 100%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신소재라고 밝혔다. ENFRESIB은 2003년 국내 신소재 특허에 이어 미국 특허를 취득했고 2007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화학저널 200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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