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고층용 PVC 창호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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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스킬올림픽, 8팀 우수사례 선정 … 구본무 회장은 독자방법 강조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객을 위한 <LG만의 방법>을 찾을 것을 임직원들에게 촉구했다.구본무 회장은 5월23일 사내 경영혁신활동대회 <스킬올림픽>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창립 60주년을 맞는 2007년부터는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일등기업을 향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혁신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LG만의 방법을 찾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LG스킬올림픽>은 지난 1년간 국내외 사업장에서 추진했던 혁신 노하우를 임직원이 공유하고 혁신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LG그룹이 1992년 이래 15년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07년 스킬올림픽에서는 LG전자의 북미 프리미엄 세탁기팀, LG화학의 고층용 PVC 창호팀, LG텔레콤의 기분존 서비스팀, 실트론의 신화창조팀 등 8개 팀이 가장 우수한 사례로 선정됐다. 스킬올림픽 행사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사장,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과 임직원 1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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