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7달러 근접 “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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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66.76달러로 0.97달러 상승 … WTI는 1.49달러 급락 64.18달러 5월24일 국제유가는 정정불안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WTI 현물 재고 증가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49달러 하락한 64.18달러에, 영국 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12달러 상승한 70.7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도 0.97달러 상승한 66.76달러를 형성했다.
Cushing 지역의 재고는 전주대비 90만배럴 증가한 2740만배럴을 기록해 사상 최고수준이었던 2800만배럴 수준에 근접했다. 다만,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 및 이란 핵문제는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기업 노동자들이 파업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란은 핵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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